내가 생각하는 ADHD

글쎄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니 문외한이라 하는게 맞겠죠

하지만 전 우리 모두가 ADHD 성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성향을 표출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라고 보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물론 정말 심각한 성향은 거의 매 순간순간 나타나지만요 정식 병명을 받지 않은 일반인들도 간혹 참지 못하고 결핍된 행동들을 보이니까요 그걸 스스로 잘 참고 이겨내거나 못 하거나의 차이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좀 다르게 접근되는것 같긴 하지만 스스로 분노를 참기 어려울땐 정신의학과 방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스스로 조절 할 수 없는 아이들 성인들은 참으로 안타깝단 생각이 드는군요

본인들도 많이 힘들거란 생각이 드니 말입니다 제 주변에도 2명의 어린이가 ADHD라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