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는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장애 인데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고충이 많이 있답니다.
주의력이 부족하니 뭔가를 알려주기 위해
수없이 반복의 반복으로 인해 당연하다는 것으로 몸에 나 말로 익숙하게끔 해주어야 하구요 ㅠ
또한. 경청에도 약하다보니 같은말도 반복해서
아이가 익숙하게끔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싫어하는것은 바로 싫증을 내거나 안하려는 경향이 많아서 그것도 반복적으로 자극을 주어
칭찬과 더불어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
더 나아가 자존감도 키워줘야 하네요 ..
도움이 되는 외부공부에서도 인지. 언어. 놀이
감각. 미술. 음악 등이 있지만...
공부비용이 저렴한 복지관도 있지만 ㅠ
바로 시작도 어려우며 대기는 기본 2년이상
그렇다고 마냥 기다릴순 없으니 사설을 이용하지요
사설은 복지관에 같은 시간수업이라도 3배의 비용이 들어가는게 현실 ㅠ 나라에서 복지를 한다해도 주변에 부모들 물어보면 수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달에 기본 50만원이상은 들어간다고 하네요 ㅠ
비용이 무서워 안해준다면 그 만큼 뒤처질듯 보이니 빛을 내서라도 외부공부를 시키는게 현실인듯 하네요
아이가 벌써 10대 후반인데 ㅠ
일반아이에 비해 아직도 손이 더 가게 되네요
농담과 진담 그리고 반복적인 상황인데
구별하기 어려워하는 아이를 보면 ...
엄마들은 태교때 뭘 잘못 한거지...
아니면 뭘 잘못했는지 하게 되는게
엄마인거 같아요 ㅠ
그렇다고 남편들이 모든걸 함께하면 좋겠지만....
외벌이가 더 많기에 엄마몫으로 남는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ㅠ
아이가 어렸을때 빨리 캐치하고 빠른 치료가 들어가야 하는데.. 첫아이에 있어 느릴수도 있지.. 하는 생각에
시기를 많이 놓친건 아닌지 그런생각도 있지만..
발전이 더디더래도 뒤로 가지만 않는다면 부모이 노력이 끈임없이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두서없이 적다보니 우왕좌왕 한듯한데요..
적다보니 맘이 더 아파오네요 ㅠ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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