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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챌린지 6,000보한다고 일찍 기상하였다.
그리고 간신히 챌린지를 성공 하여 마음은 한편으로는
뿌듯 했지만 내가 왜 이렇게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냥 단순히 운동만 하려고 참여했던 것이 무엇인가 홀린듯
경쟁을 하며 챌린지를 오늘도 마법에 걸린 것처럼 완수를 했다.
꼭 선착순으로 챌린지를 해야하나 하는
운영진들의 원망도 잠시 해 보았다.
하기싫고 힘들면 안하면 그만이지 꼭 내가 참여하고는
딴소리 한다고 할 것 같아서 그냥 원망은 하지 않기로 하고
"좀 아쉽구나!"로 마음을 바꾸게 되었다.
오늘은 이렇게 하루를 시작한 날이기도 하다.
오후까지 즐겁게 지내야겠다.
나 스스로 화이팅을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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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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