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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때부터 엄마 염색을 해드렸어요. 어느 날 부터인가 엄마가 염색을 해달라는 부탁을 안하시더라구요.
어딘가 항상 뿌염이 되어 있기도 하고..머릿결 역시 좋아지고 머리숱도 풍성해 진것 같고. 알아서 잘 관리하시나보다 했는데
야근하고 돌아와 엄마 자는 방에 들어갔다가 엄마의 가발을 가발걸이에 걸쳐 놓은걸 보고 귀신인줄 알고 식겁했어요. 진짜..ㅎㅎㅎ
안방 안쪽에 있는 화장실 자주 가는데, 안에 들어갈때마다 움찔움찔.. 신경쇠약 걸리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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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엄마의 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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