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인 저의 특징은 너무 순둥순둥한 성격에
따뜻하고 친절하며 배려심 넘치는 평화주의자입니다.
대표적인 특징
1. 일명 집순이 특징이 강하고
소심함과 낯을 가리는 편입니다.
2. 먼저 다가가기가 어려운 스타일입니다
3. 부탁하면 거절을 잘하지 못합니다.
4. 타인의 주목, 집중이 싫어요--> 대립이 싫고 조용하게 지내고 싶어요.
6. 이성보다는 감정 -> 그래서 말싸움에 약해요.
이런 특징을 가지는 저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상처되는 말들을 적어보겠습니다.
1. 집에 있으면 안 답답해?
좀 나가지?
->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집이 편하고
충전하는 시간이 되는데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우울증 걸리겠다.
이렇게 함부로 말하는 것 너무 싫습니다.
2. 내가 알아서 할게!
-> 고민을 들어주고 하다가
결론은 알았어 그냥 내가 알아서 할게
본인의 판단에 따라 하는 게 맞지만 기껏 들어주고
도움을 주려는 이에게 정말 서운한 말입니다.
3. 니꺼 좀 챙겨..
-> 퍼주고 챙겨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니는 니꺼 좀 챙겨라.
뉘앙스와 표정에서 나타나는
조금 한심하다는 말투
좋은 뜻일 때도 있지만 그게 가끔은 서운하더라구요.
내가 좋아서 하는데 이래라 저래라 너무 싫더라구요.
4. 계획 좀 세우지~~
->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해야지
마음은 먹지만 그게 생각만큼 되지는 않는
성격인데 왜 그렇게 안하냐는 식의 말은
상처가 되더라구요.
5. 결정장애라는 말
-> 내 스스로도 이런 성격을 알고 있는데
니는 결정장애다. 왜 그렇게 고민해?
생각이 많은 성격인데 함부로 말하면 상처가 됩니다.
6. 이거해라, 저거해라!
-> 자기는 하지도 않으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너무 싫습니다..
묵묵히 조력자 스타일 궂은일도 도맡아 합니다.
간섭보다는 스스로 하기를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7. 원래 그렇게 말이 없어?
-> 처음부터 스스럼없이 친화력 최강은 아니고
낯을 가리는 성격인데 말이 너무 없다
조용한 성격이냐?
보기와는 다르네~~
겪어보지도 않고 판단하고
바로 직설적으로 물으면 싫더라구요.
8.~ 때문에 ,핑계, 뒷담화
-> 없는 자리에서 누구 때문에~~
이런 말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듣는 자체가 스트레스고 피곤한 일입니다.
소심하고 마음여린 성격의 ISFP에게는
너무 이성적인 지적과 직설적인 대화
상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직설적인 성격이라 이렇게 얘기한다
니가 이해해줘 이런 식....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상처는 다 줘 놓고 내 성격이 이래서
성격 좋은 니가 이해해라..
그리고 내가 좋아서 챙겨주고 배려하지만
니꺼 좀 챙겨라
그래니 함부로 대하지~~
대화 속에서 니 성격이 물러서 그렇다던지
이런 말은 너무 감정이 상하고 상처가 됩니다.
나의 배려가 왜 그렇게 생각되는지
부탁하면 당연히 들어주겠지~~
배려를 너무 당연시하면 상처가 됩니다.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했으면
좋겠고
기본적인 예의, 사람에 대한 배려심
존중 이런게 좀 지켜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사람들에게는 손절
또는 적당한 거리두기 실천합니다.
저 나름대로의 방법이네요.
작성자 희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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