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나는 연예인

 

 

 

MBTI 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반응은 각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워낙 외향적인 ENFJ의 성향이다 보니 표현을 아주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에요.

ENFJ의 특성상 상상도 많이 해서 "만약에"라는 질문도 자주 하기도 하고

데이트 장소도 적극적으로 계획해서 권해보기도 한답니다. 

ENFJ의 가장 큰 장점인 공감능력을 활용해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끊임없이 물어보고

공감해주고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는 편이에요.

ENFJ는 끼도 많아서 노래를 불러준다거나 노래에 맞춰 흥을 돋구기 위해 춤도 추고

웃겨주고 즐겁게 해주는 걸 참 좋아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의 모습은 늘 즐거운 것 같아요. 연락도 자주 하게 되고 적극적인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다 보니 배려심도 많이 하는 편이에요.

배려 받아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저까지도 행복해 지거든요.

감정이 풍부하다보니 감정 표현도 자주 하는 편이고 감사의 표현도 자주 해요~

좋아할 만한 이야기들도 준비해서 가고 에피소드도 즐겁게 잘 이야기 해주는 편이에요.

같이 울어주는 것도 잘합니다. 힘들어 할 때 아무말 없이 어깨를 내어주고 같이 슬퍼해주면 저도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기도 하고 대화를 이끌어내기도 해서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밤새 통화 하기도 하고 만나거든 헤어지기 싫어서 더 많은 이야기들을 하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