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nfj/13109403
남의 일에 참견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ENFJ이지만 이럴 때는 그냥 못 지나가겠더라구요.
마트에 갔는데 1+1 제품을 한참 보시던 노부부가 하나만 들고 가시더라구요.
하나 가격으로 두 개 주는 건데 그걸 모르고 그냥..
그래서 쫓아가서 자세히 설명해 드렸죠.
그랬더니 몰랐다면서 너무 고마워 하시네요.
그게 또 글씨가 작게 써져 있고,
설사 글씨가 크게 써져 있어도 의식하지 않으면 눈에 잘 들어오지 않기도 하잖아요.
제 오지랖이 이럴 때는 발동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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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명한자
신고글 남의 일에 참견하고 싶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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