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인 저에 대한 오해

ENFJ는 사람들하고 잘 지내고 두루두루 친한게 특징이에요. 좋은 게 좋은 거다 라는 생각으로 남들이 화낼 포인트도 그냥 잘 넘어가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넌 화도 없냐면서 대신 화를 내주기도 하고 오히려 곰탱이같다고도 하더라구요. 화가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인간이라면 당연히 분노라는 감정이 있죠. 그치만 그걸 어떻게 순화하고, 나쁜쪽으로분출하지 않고 사냐의 차이같아요. 저는 스스로를 잘 다스리는거지 분노가 없는 게 아닌데 사람들은 화도 못내는 바보로 오해하는게 아이러니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