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 절대 못 고치는 습관 - 사람 믿기ㅜ

ENFJ이면서 성선선을 지독하게 믿는 전

처음 만나는 사람도 쉽게 믿어버려요ㅠ

하나의 공통점이라도 발견하면 맘의 문을 활짝~~

사람은 원래는~~ 다 착해

어떤 사정이 있었을거야~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

여러번 뒷통수, 앞통수 당하고

이제 아무도 안믿을거야 다짐다짐 또 다짐해보는데

이놈의 타고난 성격인건지 성향인건지 뭔지

어느새 또 믿어버리고 상처받고~  반복하네요

이젠 두가지만 기억하려고요

1. 사람은 환경에 따라 성악도 성선도 존재한다
2. 흔들면 흔들려주고 상처주면 그냥 받자

자꾸 흔들리고 상처받다보면 굳은살도 생기고 강한 바람에도 꺽이지 않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