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ENFJ의 평범한 20대입니다.
mbti이번 주제에 들어가기 앞서서 저의 기본적인 성향을 소개합니다😇
저의 성격⭐️
-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한다
- 약속을 만들어 밖에 있는 생활이 많다
- 모든 것에 약간 계획적인 성향이 있다
- 사람들에게 배푸는 것을 좋아한다
- 감수성이 풍부하다
- 착한 사람이고 싶어 한다
이 사진이 딱 저를 대변할 수 있는 사진이되겠네요.
이처럼 저는 평상시에 다른 사람들에게 전형적인 ENFJ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해요.
음.. 저에겐 습관이 이것 저것 많은데요!!
그 중 뭔가 꺼내보고 싶고자 하는 습관은 바로 이것입니다.
❤️사람들의 관계에서 계산하는 점이 있다❤️
저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요.
그리고 베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배려있는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접근하는데요!
근데 문젠 이 과정 속에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은근히 물질적이나 다른 것으로 계산하는 습관이 있는 겁니닼ㅋㅋㅋㅋㅋㅋ
뭔가 나이가 들어서 조금 경제적인 관념이 생겨서 그런 걸까요..
아님 사람을 좋아해서 무작정 베푸는 것이 이제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드는 걸까요..?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은근 관계적인 부분에서 계산하는 점이 다른 성향의 분들보다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얼마전에는 친한 친구랑 약속이 있었는데 내가 이거랑 이거를 너에게 해줬으니 너는 이런 것들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때 포인트는 절대 상대에게 이 생각을 표현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성격상 좋지 않은 이야기나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마음이 들어도 상대에게 말하지 않아욬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심해지거나 상대방이 너무하다 싶으면 관계가 조금씩 서먹해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물론 이 정도까지 가는 것은 상대방이 너무 나빠서 아마 손절을 해야하는 나쁜 사람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흐흐 그래서 뭔가 상대방과 지내며 계산 적일 때가 은근 있는 것 같지만 저와 친하거나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제 마음을 잘 알아서 잘 챙겨주더라구요.
물론 제가 좋아서 챙겨주는거고 물질적인
것을 바라며 행동하는 것은 절대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씩은 이런 친구들이 너를 좋아해서 이렇게 행동하는 거기 때문에 존중하고 같이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이 성향이 엄청 좋지도 나쁘다고 말할 수는 애매한 부분이 있겠지만 재미로 아~ ENFJ인 사람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럴 수 있겠구나 정도로 재미있게 봐주세요 ㅎㅎ
정리!!⭐️⭐️⭐️
ENFJ는!!
-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계산 적인 느낌이 있을 수 있다
- 사람들에게 계산 적인 마음을 얘기하는 것을 꺼려할 수 있으니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잘 챙겨주자
일 것 같아요 ㅎㅎ
이상 ENFJ의 작고 수줍은 고민 소개해드렸어요❤️❤️
작성자 잠만보는귀여워
신고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은근 계산적이게 되는EN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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