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nfj/2037033
저는 저의 mbti를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맹신하는 건 아니구요~ 무엇이든 중도를 지키고 균형을 맞추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자타공인 e이지만 꾸준히 i로서의 삶의 태도를 존중하고 동경하기도 하면서, 최근에는 infj로 결과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enfj의 특성이 우세하고,
스스로도 이런 특성이 만족스럽습니다.
그러던 중 한국에는 enfj 가 매우 귀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얼마전 지인이
술자리에 찐친을 데려왔는데,
저와 같은 엔프제라고 하더군요.
전 첨으로 엔프제를 만나서 반가웠지만,
잠시 얘기를 나눠보니
장황하게 설명하는 편이라
주제를 알 수 없고,
그 와중에 또 피드백을 자꾸 강요하시고...
엔프제가 이런 스타일인가 싶어
실망스럽고 제 mbti가 첨으로
싫어졌었네요 ㅎㅎ
그 분..엔프제 아니신데,
검사 잘 못 하신 거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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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복
신고글 엔프제아닌것같은데 엔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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