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ENFJ유형입니다.

완벽하게 저랑 잘 맞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저의성격과 맞게 나온것 같아요.

엠비티아이가 유행하기전 저는 7년전쯤에

검사를 해봤을때도

ENFJ로 나왔었고

가끔 티성격도 조금은 나오기도합니다.

저는 제가 겁도많고 소심해서 "I"내성적이라

생각했는데 사회생활 할땐 적극적으로

뭐든 열심히 하는 성격인것 같고

두루두루 여러사람과 어울리고

밖에서 활동하며 수다하면서 에너지를

얻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저는 제가 말을 잘한다고 생각한적은 

없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얘기할땐 

얼굴이 간혹 붉어지긴하지만

차분하게 할말을 잘 한다는 소리를 듣곤합니다.

 

 

여기에 나온것처럼 저는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고 타인의 얘기를 들어주는걸 좋아해서 주변에서 저에게 고민상담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정작 제 고민은 혼자 끙끙거리는 스타일일이구요.

또한 비판을 받으면 예민해져서 배가싸르르 아프고 몇날며칠 고민에 빠지기도합니다.저는 사람을 좋아하고

두루두루 잘 어울리려고노력하며

상대방에게 맞줘주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며

남의식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제가 잘 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주변분들 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겐

오지랖이 발동해서

도움을 주기도합니다.

 

 

제 MBTI유형의 직업군을 알아봤는데요,

이것도 너무나 잘 맞는것 같아요.

지금은 전업주부지만 교사로 있었고

종교인등 사실 청소년심리상담쪽 

공부하고 싶긴했는데

애들 키우면서 대학원 다니는게 쉽지않아서

포기했답니다.

 

성격유형 저랑 딱 맞게 

잘 나온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