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인 저는 해마다 새해가 되면
계획은 늘 거창하게 세운답니다.
☆ 1억 만들기 플랜
무직자이면서 항상 새해가 되면1억
만들기 플랜을 짭니다.
매번 천만원정도 모으면 쓸곳이 생겨서
써버리기를 반복하고는 있지만
5년안에 1억 비자금 만들기 성공할 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 5천정도 투자하면서 굴리고 있고
53만원씩 5년짜리 적금 든것도 있고
20만원씩 농협에 20만원짜리 들어놓은건 10년만기 4년정도 남은것같아요.
잘 지켜지길 응원해주세요.
☆ 혼자 운전해서 친정 다녀오기
교통사고를 크게 났던 기억이 있어서
운전하는게 어려워요.
장거리는 못하고 그냥 동네서만 하는데
그것도 운전이라고 매번긴장합니다.
새차 구입한지 7년정도 되었는데
이제 1만6천 탔다하면 말 다했죠?
저혼자 엄마 보고 싶을때 휘리릭 다녀올 수 있음 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요.
☆2키로 감량하고 유지하기
요건 늘 성공했다 실패했다 반복하고 있어요. 2키로 빼는게 왜이리 어려운가요?
수영복 입을 일 있을때 억지로 억지로 겨우겨우 성공했다가 지나고 나면 또
다시 찌내요.
그렇다고 뚱뚱한건 아니에요.
48키로 나갔음 좋겠어요.
제 키엔 48키로가 젤 이뻤던것 같아요.
☆성경 통독하기
이거는 그래도 겨우겨우 완주하고는 있어요. 매일매일 해야하는데 앱테크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제대로 잘 못하는것 같아요.
☆나눔 100번 이상 하기
1년동안 100번이에요.
소소하게 먹거리든 선물이든
100번이상 하기인데 이것도 해마다
지켜지고 있긴해요.
지역맘카페에서 커피쿠폰 나눔 종종하고 있고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도
포인트로 교환한 쿠폰 많이 나눠줬어요.
☆어지럼증 날려버리기
공황장애가 살짝 있어서 그런지
어지럼증이 없어지지가 않아요.ㅠㅠ
어지럼증때문에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긴했어요.
어지럼증만 없음 진짜 날아다닐것
같아요.
올 3월이면 벌써 3년째이네요.ㅠㅠ
새해목표는 진짜 많아요.
신랑이랑 같이 산에 다니기
일렉기타 다시 시작하기
우쿠렐레 다시 시작하기
교회 열심히 다니기
아들들한테 더욱더 따뜻한 엄마되기
내조 잘하기등등
엄청 많아요.
ENFJ인 저는 새해 첫날 기도제목과 함께 다이어리 맨 앞장에 새해 목표를
늘 세우는편이에요.
계획은 잘 짜는데 잘 지켜지지는 않고
40~50프로 정도 성공하는것 같아요.
이번에도 또 목표만 세우고 지나가나 싶었는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새해목표를 세우니 이번에는 웬지 더 잘 지킬 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혼자 계획만 하고 그냥 지난간게 벌써 몆십번째인지 모르겠어요.
이번에는 꼭 성공해서 캐시워크 유저분들께 잘 지켜냈다 성공했다
자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100프로 성공은 무리인것 같고.
2024년엔 80프로정도 성공하는게
목표입니다.
작성자 들꽃향기
신고글 ENFJ 계획만 엄청 잘 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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