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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제가 듣고 싶은 칭찬은 '진짜 사실은.. 너를 만나서 너무 다행이야(행복해)'🩷💚

https://mindkey.moneple.com/enfj/24908871

우왕-!!

새로운 mbti주제가 시작되었네요^^

이번 mbti주제는 듣고 싶은 칭찬이네요

와우.. 마인드키 운영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이런 기발한 주제를 가져오시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우선 칭찬을 넘 좋아해욬ㅋㅋㅋㅋㅋㅋ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잖아요?

칭찬은 저를 미치게 만듭니다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너무 좋고

막 엔드로핀이 도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칭찬 정말 좋으시지 않나요 ㅎㅎ

 

흠 그래서 제가 듣고 싶은 칭찬을 고민해보았어요

칭찬을 좋아하지만..

칭찬 듣는걸 조금은 낯간지러워해(?) 부끄러워하는 제가

(좀 역설적이죠?ㅋㅋㅋ)

듣고 싶어하는 칭찬은!!!

 

 

🩷🩷🩷그 전에 enfj성격 한번 알아보아요🩷🩷🩷

(enfj라고 쓰지만 사실은 제 성격 그대로입니다)

네네 딱 저의 성격이 이렇습니다.

여기서 딱 3개만 더 뽑으면..!

🩷사람을 좋아하는

🩷칭찬을 매우 좋아함

(아니 여기 있네욬ㅋㅋㅋ 칭찬을 좋아한다는겤ㅋㅋㅋㅋ 진짜 칭찬 좋아해욬ㅋㅋㅋㅋㅋㅋ)

🩷마음을 잘 여는 사람

3개라고 볼 수 있어요

 

 

enfj가 저고 저가 enfj인 전형적인 enfj그 자체입니다😎

이런 제가 좋아하는 칭찬이 그래서 뭐냐구요?!

바로바로바로바로~~!!

'진짜 사실은.. 너를 만나서 너무 다행이야(행복해)'

입니다 ㅎㅎ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너무나도 좋아하지만

남들에 대한 안좋은 얘긴 잘 하지 않아요

좋아하지도 않구요

 

그런데 남들의 좋은 점을 얘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예를 들면

요즘 ~~~ 되게 성격이 좋아졌지 않아?

요즘 ~~~ 되게 좋아보이지 않아?

요즘 ~~~~ 좋은 일 있다던데 혹시 들었어?!><

이런 것들이요

 

그런데 저는 사실 이런 남의 좋은 얘긴 해주는 것을 좋아하지만 저에대한 좋은 이야길 하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것 같다고 느껴요

남들이 저 보는 앞에서 저에 대한 칭찬을 하면 너무 부끄럽고 뭔가 낯간지러운 것이 큰 것 같아욬ㅋㅋㅋㅋㅋ

 

 

그런데 뭔가 가끔씩 어떤 사람들이 저에게 이런 얘길 합니다.

~~야 사실 나는 너가 있어서 정말 좋아. 너가 있어서 내가 도움도 엄청 많이 받고 행복할 수 있는 것 같아. 너무 고마워

 

~~야 진짜 사실은 ㅋㅋ 나 너랑 같이 일해보고 싶을 정도로 너를 좋게 보고 있었어.

너 정말 좋은 사람이야 ㅎㅎ 내가 인정해

 

 

~~야 나 진짜 너 만나서 다행이다? 너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

 

이런 칭찬들을 받을 때가 있어요.

 

 

 

저는 남들에게 칭찬은 많이 하지만

(아낌없는 맑은 나무랔ㅋㅋㅋㅋㅋ)

사실 칭찬을 듣는건 정말 기분 좋은 일이더라구요

 

왜냐하면 저는 칭찬을 한다는 것은 

상대를 존중하고

상대가 정말 멋진 상대라는 것을 인정하는 거고

상대방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믿기 때문이예요

제가 실제로 이런 마음을 갖고 있거든요

 

 

상대방에 대한 좋은 감정 그리고 소중한 감정이 없으면 진심으로 하는 칭찬

진실된 칭찬이 나오지 않잖아요

그런데 남들이 저에게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사랑스러운 칭찬을 하면 저는 정말 감동을 받고 기분이 좋아져요

 

 

 

물론 그 당시에는 너무 부끄럽고

아니 무슨 이런 얘기를햌ㅋㅋㅋㅋ 그만해 ㅋㅋㅋ 나도알아 ㅎㅎ

이렇게 넘어가는뎈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그 칭찬들이 마음속에 맴돌고 기분이 좋아지게 하더라구요

 

칭찬을 너무 좋아하지만 부끄러워하는 저도..

남이 용기해서 사실은 말야...

진짜 사실은..

이렇게 얘기하면서 저를

소중하게생각하는 칭찬을 던져주는 칭찬..

정말 사랑스럽고 귀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많은 칭찬 중에서

그 사람의 마음에 맴도는 진실되고 예쁜 칭찬이 정말

값진 칭찬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어떤 누군가가 저에게..

너 정말 소중해

너가 있어서 내가 행복해

널 만나 다행이야

 

등등을 얘기하는 건 그사람이 날 소중히 생각한다라는 거고

남이 나를 좋게 봐주고 있다는 거니까

정말 전 이것보다 중요한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칭찬이 중요하지만

그 칭찬이라는 문구를 통해 진심이 전해지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저는 그 진심을 봅니다

그 진심이 가장 잘 담긴 말이'진짜 사실은.. 너를 만나서 너무 다행이야(행복해)'

이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소중한 사람이고자 싶고자 하는 저의 마음때문인 것 같아요 ㅎㅎ

여러분들 혹시 칭찬에 인색하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오늘 다른 사람에게 진심어린 칭찬을 통해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하루를 선물해보세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평범한 하루가 될 수 있는 하루를..

누군가에는 소중한 말을 선물받은 귀중한 하루를 선사할 수 있답니다.

 

이상 마칩니다

저는 여전히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기 위해 꾸준히 열심히 살아갈게요

모두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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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잠만보는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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