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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 ''너와 함께여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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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인 내가 듣고싶은 칭찬은,

 ''너와 함께여서 행복했다.''이다.

 

 

 

먼저. 사랑하는 가족에게 듣고싶은 말은 ''너가 가족이라서 행복했다''이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반찬을 해서, 부모님댁에 맛있게 드시라고 가져다 드린다.

반찬을 여러가지 하다보면 육체적으로는 힘들다.

그러나 즐겁게 드실 생각과 부모님 건강을 생각하면 마음은 즐겁고 뿌듯하다.

 

 

이런 방식으로 내가 가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생각하며 산다. 나의 편안함보다는는 가족의 평안을 먼저 배려한다. 내 일상보다는 가족의 건강을 먼저 염려한다. 내게는 나보다 더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는게 가족들이다. 

 

 

이들을 사랑했던 나의 말과 행동들은, ''네가 가족이라서 좋았고 행복했다''는 이 말 한마디 듣는다면, 그 동안의 수고한 내 행동들이 치유받고, 위로받을 수가 있을것이다.

 

 

 

어릴적부터 알고 지낸친구들이나 성인이 되어서 알게된 지인들이 있다. 난 성격상 그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그들을 챙긴다.

글들을 챙기는 내가, 이들에게 듣고싶은 말은 ''네가 내친구여서 행복했다''이다. 

 

 

어쩌면 가족보다 날 더 많이 알지도 모르는 친구들에게도 이 말 한마디면, 그들과의 지내온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음과, 친구들을 잘 사귀었다는 생각이 들것같다!

 

 

 

 

물리적인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새롭게 시작하고 알게된 랜선친구가 있다. 캐시워크에 앱테크 하러 들어왔다가 마인드키라는 참여형 이벤트 및 소통왕이라는걸 알게 됐다.

 

 

몇달 동안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사람들 하는걸 관찰학습하면서 혼자서 했다. 그러다가 서서히 소통하면서 알게 된 어느 님이 있다.

 

 

그 님과 소통하면서 조금씩 친분이 쌓이고, 오랜 시간과 많은시간 뒤에야 랜선 친구가 되었다. 온라인 공간에서 친구를 사귀어본건 처음이고, 묘한 기분이 들었다.

 

 

그 친구는 마인드키 커뮤니티가 뭔지도 모르는 내게, 친절하되 진심으로 용기있게 다가와줬다. 그리고는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공감으로, 때로는 친구처럼 소통해주면서, 손내밀어주고 인연을 만들어 줬다.

 

 

정말 그 친구에 감사한 마음이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그 친구를 소중히 대하면서 소통한다~ 

이 이벤트를 빌어서 그 친구에게 말한다. ''친구야, 고맙다~~''

''너를 알게 된 건 행운이고, 너랑 함께 소통하는 시간은 행복이야~^^''

 

 

나도 그 친구에게,

''너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즐거웠고, 행복했다''라는 말을 듣게된다면,

그 친구와 맺었던 랜선인연들이 더 소중한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그 친구와 더많은 추억을 오래오래 즐겁게 현재진행형으로 만들어가고싶다~~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나중에는, 그친구를 만나서, 추억을 얘기하며, 그 친구와의 행복한 추억을 마음속에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다는 바람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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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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