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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인 저는 대놓고 칭찬해주는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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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수줍음도 많았고 

결혼전까지는 직장에서

모두가 현모양처감이라고 

이사람저사람 소개시켜주려했었고

친하게 지내던 샘이 동생분 소개시켜주기도 했었다지요.

그땐 진짜 성격이 좋았었어요.

결혼해서 아들 둘 낳고 키우면서

얌전했던 성격이 조금 활발하게 바뀌것 같아요.

 

저는 칭찬부분에 있어서는 

어릴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내가 한 선행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줬음 하는 마음이 있었던것 같아요.

보통 선행을 하거나 일처리를 잘했음 

칭찬 받고 싶어서 꼭 티를 냈던것 같아요

보통사랑들은 선행을 그냥 아무도 모르게 하는분들이 계시잖아요.

저는 그렇지않아요.

다 티내고 누가 물어보기도 전에 

먼저 얘기하는 그런 스타일인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저혼자 단되으로 

칭찬받는것 보다는 그룹으로  다같이 잘했다고 칭찬받을때 뭔가 팀워크가 잘 된것같아서 뿌듯하고 좋았던것 같아요.

전 어떠한 일을 할따도 혼자 조용히 하기보다는 다같이 하느걸 더 선호하거든요.

칭찬은 콕 찝어서 하든 두리뭉실하든 구체적으로 하든 다 좋은것 같아요.

ENFJ인 저는 칭찬받고 나면 신나서 더 잘 하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랍니다.

칭찬받을때 조금은 부끄러워서 얼굴이 빨개지기도 하지만 그 또한 즐기게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진짜 젤 좋아하는 칭찬은

어머님과 아버님께서 우리며느리는 

현명해 우리며느리는 똑똑해하고

인정해줄때 세상신나고 좋아요.

저는 시부모님께 인정받을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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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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