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ENFJ의 화가 풀리는 순간..

저는 억울할 때 화가 제일 많이 나고 눈물까지 나요. 그래서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지면서  제 억울함을 풀어줘야해요 
그래도 그전까지는 최소한 3-4번은 참으면서 삼키려고 하는거 같은데 
그게 터지면 거의 폭발인거 같아요 ..
그래서 쌓여있던거를 하나하나 관련인이 풀어줘야하고 해명?아닌 해명과 사과를 동반하면 거의 바로 풀리더라구요 
욱하지않게 바로바로 해결을 하고 싶은데 싫은소리를 잘 못하다보니 
쌓아두게되더라구요.. 그게 결코 참는게 아닌가봐요 ㅎㅎ
상대편은 하나하나 따지는 제 성격을 엄청 힘들어하는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하고 나면 저도 미안해지면서 사과를 하게되더라구요 
좋은거 같진않아서 좀 고치고 싶어서 요즘은 진짜 참는건 나중이라도 이야기하지않으려고 많이 노력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