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MBTI 주제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반응.
ENFJ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구 퍼주는 스타일.
호감이 가거나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면
그 대상에게 무한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ENFJ의 특징이다.
줘도 줘도 아깝지 않으니 마음 가는대로
그냥 마구 퍼주고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를 못한다.
그렇다보니 ENFJ의 절친들은 그것이 습관이 되어버려서 나중엔 의례 받는것에 익숙해지고 만다.
내꺼는 뒷전 !
나는 가지지못해도 좋아하는 친구에게는 가진것 탈탈 털어주고 또 뭘줄까를 늘 생각하는 ENFJ.
정이 많은 성향이 강해서 퍼주는것은 아마
당연할지도 모른다.
무한 칭찬 !
폭풍 칭찬 !
창찬의 대가 ENFJ!!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무한 칭찬하는 ENFJ.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사소한 일에도 과한 칭찬하기.
어찌보면 그냥 별일아닌 일인데도
잘했다고 멋지다고 무한 칭찬하기 일쑤다.
아마 물한잔 담은 컵이라도 갖다주면서 마시라고 나에게 권한다면 어쩜 이렇게 친절하냐고 격하게 기뻐하면서 칭찬을 날리는 ENFJ ^^
공감을 잘하는 그 특유의 성격탓에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 격하게 칭찬으로 보답하는 듯하다.
좋아하는 동료가 머리 염색하고 온날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칭찬해주니
그 말이 정작 사실이 아님을 잘 알면서도
그런 과한 칭찬엔 안속아 넘어갈수 없다고 웃었던 기억이 난다.
뭐 그정도 칭찬은 과함도 아니도, 거짓도 아닌 진심어린 칭찬이였는데.. 아마
쑥스러워서 그랬을듯 싶다.
실수해도 괜찮아!!
동정심 많은 ENFJ는 좋아하는 사람의 실수따위도 무심하게 받아드린다.
좋아하는 사람의 실수는
실수가 아닌 그냥 어쩔수 없는 당연한 것!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정도 실수는 누구나 다 하면서 살아가니까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ENFJ^^
다른 사람이였으면 더 큰 일이 벌어졌을텐데 그나마 당신이라서 일이 이정도로 마무리 된것이라고 상대를 위로하고 실수를 덮어주고 무심하게 넘어가게 된다.
이 세상에서 실수 안하고 살아가는 이가
대체 몇명이나 되냐고 되묻기도 할법한
관용이 넘처 흐른다.
좋아하는 사람이 상처받는것을 무척이나
걱정하고 싫어하는게 분병한게다.
이렇듯
ENFJ인 나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무한칭찬과
실수도 실수가 아닌 어쩔수 없는 일이고,
내가 덜 가져도 그에게는 마구 마구 퍼주는 열정적인 💘💘사랑을 한다.👍👍
나 자신에게 마저도
과한 칭찬을 하는 ?????? ^^
작성자 feel 🎶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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