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없이 안되는 이유만 늘어놓는 타입이 싫은 ENFJ

회사에서 어떤 의견을 내면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안되는 이유만 얘기하느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안을 제시하기라도 해야하는데 다른 대안도 없고 개선의 의지가 없어요. 그런 사람이 회의에 참석하면 회의 분위기가 가라앉고 결론이 나지도 않습니다. 

지금까지 해오던대로만 하려하고, 앞으로의 트렌드나 미래를 대비하여 변화해야 살아 남는 시대에 그냥 해오던대로 편하게만 일하려는 사람은 정말 별로입니다. 

먼저 입사했다는 이유로 후배들의 좋은 의견에 귀 기울여주지 않고 이렇게 살아왔어도 문제없었다고 말하는 제자리걸음충... 발전없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사람이 정말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