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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 싫어하는 유형 ★ 질투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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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MBTI 주제는 내가 싫어하는 유형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는 유난히 공공질서 지키지 않는 분들에게는 좋은 감정이 생기지 않는것 같아요.

 

지나는 길에서 흡연하는 분들 만나면 너무 싫어요.

앞쪽에서 걷는 분이 담배피우면 그 연기가 바람을 타고 뒤로 넘어오게 마련이죠.

뒤에서 걷는 사람은 피할길이 없이 고스란히 그 담배 연기를 마시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도 그런 경우를 종종 경험하게 되는데

얼굴 찌푸리게 됩니다.

당장  쫒아가서 " 그러지마세요"  엄중히 문책하고 싶은 맘은 크지만,

의외로 쫄보라서 걸음 속도를 늦추거나 다른 길로 발걸음을 돌리기도 한답니다.

🚬😂😂😂😂

담배 피우시는 분들

제에에에발 !

공공 장소에서는

금연 지켜주세요 !!!!

 

 

 

전철 탔을때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분은 얄밉습니다.

큰 체형이나  짐이 많아서 어쩔수 없는 경우는 이해할수 있지만,  자신의  편안함때문에  다리를 꼬거나 큰 각도로 벌리고 앉아 있으면 지나는 사람이나 근처에 서있는 사람들에게는 민폐가 될수 밖에 없죠.

조금만 자세를 바꿔도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을텐데 말이죠.

전철 공익광고에도 많이 나오는 장면이 하나 생각나네요.

큰 백팩을 앞쪽으로 바꿔 매면서 주변분들에게  공간을 확보해주는 매너있는 분!

작은 배려로  큰 훈훈함을 느끼게 되죠^^

전철에서는 

타인을 위해 배려하는 바른 자세로 앉으면  어떨까요? 😂😂😂😂

 

 

 

마지막. 개인적으로

ENFJ인 저는 질투가 많은 사람은 좋아할수가 없어요.

직장에서도 업무적으로 칭찬을 받거나 좋은 실적을 거뒀을때 그것을 시기 질투해서 관계가 서먹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함께 기뻐해주고 더 좋은 결과가 있도록 격려해주면 좋을텐데요.ㅠ.ㅠ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겐 시기 질투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막상 현실에서 겪고 마주하게 되면 너무 속상하고 싫어지는 거죠.

 

 

이렇게

싫어하는 유형을 적어나가다보니

나 또한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무더위와 길어지는 장마로 지치고 힘든

7월이지만 모두들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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