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 ♥ 행복해지는 순간들 ♥

ENFJ ♥행복해지는 순간들 ♥

 

♥  공감력 높은  ENFJ는 마음맞는 분들과의 즐거운 만남에 행복 가득해집니다.

마음 통하는  분들과 만나

맛있은 식사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은

행복 그 자체 입니다.

물론 맛있는 음식들을 함께 하니

즐거움은 100배 1000배 10000배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죠.

또 그렇다고  맛있는  음식만 채워진다고 그 시간이 온전히 행복하지만은  않아요.

얼굴 마주보며 나누는 진솔한 대화들.

폭풍 수다라고 표현하는것이 더 좋겠네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의 이런저런 삶들과 고민들도 고스란히 꺼내면서 마음의 안식과 위안을 찾는 순간들이 됩니다.

그럴듯한 주제가 아니여도 그냥 서로

들어주고 공감하고 웃어주는 그

순간 순간들이 

행복이 넘쳐나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 감수성이 풍부한 ENFJ는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때면 너무 행복하죠.

음악 듣기 좋아하는 저는

늘 음악속에서 살아가길 바래요.

설거지 할때 , 청소기 돌릴때 , 요리할때,

책읽을때,

잠자리에 누울때에 등등

집에 있는 날에는 항상 음악 틀어 놓고 들어요.

장르도 다양한 편이죠.

좋아하는 팝 음악은

마이클잭슨  - Human Nature

휘트니 휴스턴 - All the Man That I Need

카펜터스  - Close To you 

토니 브렉스턴  -  Un break my heart

비틀즈  - Hey jude 

가장 많이 듣기도 합니다.

크러쉬 - 잠 못드는 밤

마마무 - Memory 

첸 - 최고의 행운

뉴진스 - Hype Boy는 최근 많이 듣고 있는 음악들중 하나인데

들을때마다 너무 좋아지네요.

그리고 오래전부터 최애로 좋아하는 장르는 

히사이시조의 [바람이 지나가는 길] 입니다.

지브리 스튜디오 콘서트에서 처음 들었을땐 정말 소름 그 자체였어요.

그 음율은 슬플때나 기쁠때나 언제나 제 가슴에 따스한 사랑을 심어주는 듯해서 자주 듣는데, 들을때마다 행복함에 푹 빠져드는 저를 발견합니다.

아마 시간이 한참 지나서도 

저의 가장 아끼는 음악으로 남지 않을까 싶어요 .

 

 

♥ 상상력이 넘쳐나는 ENFJ는 좋아하는 영화보면서 감정이입과 함께 자신만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도 합니다.

최근에 본 영화  [포드v페라리] 

넘 감동적이고 멋진 영화였어요.

주연으로 나오는 멧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정말 좋아하는 두 배우라서 몰입해서 보았어요.

질주본능과 포드와 페라리의 오랜 역사에서 나타난 경쟁구도. 회장들의 두뇌싸움과 자존심. 너무 재밌는 스토리에 흠뻑 빠져서 보았던 영화입니다.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두번째 세번째  같은  영화를 다시보면서  화면속의 주인공이 되어 레이서가 된 기분을 만끽하며 행복해 했었죠.

나였다면 두려움을 이겨내고 저렇게 용기있는 결단을 내렸을까?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

아마 ENFJ 만의 그 특유의 풍부한 감수성과 상상력이 만들어내는 최대의 행복감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마음 통하는 분들과 맛있는 음식 먹을때.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때.

재미있는 영화를 볼때.

이렇게 아주 가까이에

소소한 행복감으로 

우리는 매 순간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죠.

다만 그것을 잊고 지나칠뿐 ^^

늘 행복 가득한 마키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