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많이 알고 있는
ENFJ의 첫인상을
대범해 보인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용기있어 보이고,
사소하게 여기지 않고,
쿨하게 넘기는 일들이 많다고 여깁니다.
하지만 실상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저는 정말
겁도 많고 조금 서글푼 일에는 상처도 잘 받고 가끔은 잘 삐지기도 합니다.
겁쟁이. 소심이. 삐짐이.
완전 쫄보 ...... 인거죠.
특히나 무서운 영화는 잘 못봅니다.
호러 영화 스릴러, 좀비 , 전쟁
피 터지고, 잔인하고, 으스스한 영화나 드라마는 피하고
주로 애니메이션이나 SF 또는 로코
이런 주제의 영화, 드라마를 골라서 보곤 합니다.
과격한 장면이 나올때면 온 몸에 긴장을 바짝하고 손에 땀을 쥐고 보게 되는 거죠.
그리고
누군가가 툭 던지는 농담에 혼자 상처 받을때도 가끔 있어요.
대수롭지 않은 내용을 너무 깊게 생각하고 담아두고 힘들어 하죠.
쿨해지려고 노력해도 잘 안될때가 있어요.
대범하게 보는 첫인상과는 동떨어진
쫄보같은 소심함이 반전의 현인상입니다.
😂😂😂
두번째로는
ENFJ는 동정심이 많은편이고 정이 넘쳐나는 첫인상입니다.
사람을 많이 좋아하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넘치는 사랑을 표현합니다.
그렇지만 한 번 마음이 바뀌면
무척 냉정하게 선을 그어 버립니다.
좋아했던 만큼 더 매몰차게 정을 끊기도 합니다.
고집이 센 성격의 일부분이기도 한것 같네요.
돌아설때는 냉정하게 잘 가!
라고 보내줍니다.
세번째로
ENFJ는 매우 열정 적인 첫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매우 부지런하고 도전하기를 겁내지않기 때문에 그런 인상이 강한것 같아요.
하지만 !!
때로는 완전 집순이와
귀차니즘 그 자체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시체놀이에 돌입합니다.
이불 밖은 위험하다며
집순이가 되어버리고 맙니다.
힘껏 쏟아 부었던 그 열정의 끝은
그냥 시체처럼 쉬려고 작정한 귀차니즘의 대명사가 되어 버리고 마는거죠.
이런 반전의 매력 덩어리
ENFJ의
첫인상과 현인상 어떠셨나요?
그래도 늘 최선을 다하며 정을 나누기를 원하는
그들만의 첫인상 잊지말아주세요 !
🤗🤗🤗
작성자 feel 🎶 ok
신고글 ENFJ 첫인상과 현인상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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