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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T 성향인 저는 안보면 되는데 자꾸 눈에 거슬려서 스트레스가 오네요
얼마전 산책을 하는데 공원 벤치가 파손되어 눈살이 찌푸리게 되었네요.
그런데 저는 그곳을 지나갈때마다 그벤취가 자꾸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사진을 찍고 집으로 들어왔네요.
왜 사진을 찍었냐면 구청에 민원을 넣을 생각이였거든요 정의감에 불타있어서 그냥 지나치질 못하는 저는 계속 저를 괴롭게 했네요.
그러다가 시간이나지 않아 그냥 잊고 지났는데 또 그곳을 지나게 되었네요. 그런데 벤취는 더 망가져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의자에 할머님께서 앉아있더군요. " 저러다 다치지" 그리곤 집에 들어와서 민원을 접수 했네요. 아직은 민원처리가 되어 있지 않고 접구만 되었다고 연락만 왔네요. 제발 안전하게 고쳐주면 좋겠네요.
왜 저는 그냥 못 지나칠까요? 무슨 정의감이 들어서 사서고생을 하는지 저도 저를 이해 못하고 있네요.
남들처럼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면 되는데 왜 이렇게 나서서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 일까요?
망가진 의자입니다 | 만가진 의자가 3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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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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