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로고

ENFJ 성향인 저는 일을 맡겼을때 열심히 하지 않고 헤질하면 스트레스가 오네요

https://mindkey.moneple.com/enfj/83140572

"ENFJ 성향인 저는 일을 맡겼을때 

열심히 하지  않고 헤질하면 스트레스가 오네요"

 

얼마전 저는 함께일하는 동료들과 회사 이전으로 일을 돕는데 말만하고 일은 다른 사람이 하도록 지켜만 보고 있는 동료가 있었네요

자신이 모두 한 것처럼 대표에게 말만 신나게하는 사람인거죠

정말 화나더라고요. 

다른 동료들은 모두 구슬땀을 흘리면서 일은 돕는데 말만하고 " 에고 힘들어 에고 허리야" 힘이 든다고 목소리만 내는 그 동료가 정말 실터락요, 목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오네요. 짜증이 나서 함께 있는 것 조차도 별로였지요

아무리 몸이 힘이 들어도 동료들은 꽤 안부리고 열심이 물건을 정리하는데 말로만  "그 물건 여기놔 주세요"

"저거 놔주세요" 라고 이삿짐 아저씨 부리듯 말로만하는 동료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 선생님 선생님이 직접 가지고  오시면 안될까요?"

"여기 선생님이 가지고 와 달라는 물건들 가지고 올 선생님들 없거든요. 하기 싫음 다은 곳으로 가 계시면 좋겠어요.  정말 나도 힘들고 허리 아프거든요 "

라고 말을 했더니 " 내가 몸이 안좋아서.." 라고 하며 말을 흐리더군요

세상에 내몸 안귀한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다들 몸이 힘들어도 일을 빨리 마무리하기위해 열심히 정리하는 것 아닐까요? 서로 힘을 합쳐 일을 마무리한다면 빨리 마무리하고 즐거운 일인데 칭찬은 혼자들어보려고 대표에게 알랑방구를 떠는 저런 사람 싫고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받네요.

알고 보니 그 동료는 대표와 절친 친구관계더라고요. 

진짜 더 황당했네요. 

모두 몸도 힘들고 지치고 해서 동료들과 그날 오후내내 스트레스 받아서 술 왕창 마셨네요. 

저도 뭔가에 의지를 해야겠더라고요. 그리곤 우린 수다를 떨며 스트레스를 풀었답니다

 

제가 잘 못된 것 일까요?

0
0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로니엄마

신고글 ENFJ 성향인 저는 일을 맡겼을때 열심히 하지 않고 헤질하면 스트레스가 오네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