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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 성향인 저는 누가 권한다고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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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 성향인 저는 누가 권한다고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내 친구 가 다단계를 하는 친구가 있네요.나 랑 절친인데 왜 다단계에 빠졌는지는 모르겠네요. 친구들이 다 피하는 편이네요. 친구야 뭐 돈벌자고 빠졌겠지만 저는 거져먹으려는 그런 심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친구가 서운할지 모른다고 물건을 구매하여 먹기도 하고 먹지 않아도 구매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절대로 물건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왜냐고요. 제가 필요하지 않았기에 구매하기 싫었습니다. 

그렇다고 친구에게 야멸차게는 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말은 해야겠더라고요 그래야 저를 귀찮게 강매를권하지 않을 것이라 믿었기에 할 수 없이 "난 필요없는 물건이야"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집에 비슷한 물건이 많다고 구매하지 않았네요. 그 친구가 서운했던지 점점 멀어지더라고요.

전 그래도 제가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기에 구매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가 너무 했을까요?

다른친구들처럼 작은물건을 구매하고 자꾸 친구을 피하더라고요. 

다단계하는 친구의 말이 " 우리친구들은 내 말을 믿지 않는다 친구도 아니야" 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친구에게 부담을 주면서까지 물건을 꼭 강매해야할까요? 

전 이런친구 별로 안좋아하네요.

원래 아무거나 구매도 잘 하지 않지만 남의 말을 잘 안 듣는 성격의 소유자라서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친구들도 구매했으니 나도 구매해야한다?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처음부터 아예 살 구매할 맘이 없었기에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작은 것 하나라도 구매했다면 계속 강매했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길을 들이지 말자입니다. 

류지태 칼럼] 시민을 슬프게 하는 것들 : 강매와 경직성

 

이런거정말 부담스럽고 싫어요. 

아무리 친구라 할지라도 전 하지 사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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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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