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 성향을 가진 나는 플러팅 방법은 우선만나는 사람에게 칭찬부터 하고 만납니다.
저는 사람들을 만날때, 여친 남친 할 것 없이 먼저 환하게 웃어줍니다.
그리고 상대의 옷차림, 말투 눈빛을 스켄을 하고 가벼운 인사를 하지요
만나는 상대가 여자친구라고 하면 "어머나 세상에 너 왜 이렇게 예뻐졌니?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 얘!” 로 말을 반가움을 표 해주며 편안하게 만남을 이어갑니다
그럼 남자친구라면 어떻게 할까요? 물론 여자 친구에게 했던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너무 보고 싶었는데 왜 연락도 안 했어? 내 생각 하나도 안하고 살았나봐 난 너 보고 싶어서 눈이 짓물렀다” 라고 하며 남친에게 내가 널 보고 싶어했다는 것을 노골 적으로 말을 표현 합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긴장을 풀도록 유도하고 난 후에 더 많은 대화를 이어갑니다.
사실 그 상대가 많이 그립지도 보고 싶지도 않은 상대라 할지라도 저는 일단 만나면 항상 오래 만난 사람처럼 말을 합니다. 인사말은 늘 제가 먼저 "예뻐졌네, 날씬해졌네, 더 멋져진 듯 보이네, 무슨 비결이뭐냐?" 고 하며 상대가 기분이 좋도록 하고 만남을 합니다.
이렇게 대화를 하다보면 " 저 애 뭐냐?" 라고 하며 저를 쉽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상대방이 만남에 있어 편하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도록 유도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하다보면 맘 속에 있는 이야기도 하고 자연 스럽게 농담도 살짝살짝하게 되어 더 깊은 대화를 합니다.
어쩌다 보면 깊은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있더라고요. 그것은 내가 상대를 리더하지 않고 끌려가면서 대화를 할 경우가 간혹 대화가 끊기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또한 사람을 만날 때는 최대한으로 옷도 예쁜 것보단 멋지게 입고, 젊은 사람처럼 보이도록 노력하고 만납니다.
찌그러져 보이기는 싫거든요. 그렇게 하는 것이 예의니까요.
상대로 하여금 "너 정말 멋진 사람이야! 너가 있으면 분위기가 살았어!" 라고 하는 말이 나오도록 상대를 부축여줍니다. 상대방으로 부터 자신을 만나러 온 것이 후회되지 않도록 중간역할을 최대한 노력해서 분위기를 띄워줍니다. 그러나 모든 만남을 마치고 돌아서면 일상으로 회복되는 것도 빠르게 정 위치로 돌아오는 성향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저를 만나는 사람들은 아주 편안하게 만나서 대화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 된다고 말을 합니다.
작성자 로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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