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P 고백받았을때

일단 저는 티가 많이 나는 ENFP에요

좋고 싫고가 분명한 성격이에요

싫은 사람이 고백을 하면 정말 싫구요

좋은 사람이 고백을 하면 너무 해맑게 티가 많이 나는 스타일이에요

어중간한 건 싫어요. 그러면 상대방도 혼란스럽겠죠.

사랑 고백도 똑부러지는 스타일이에요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으면 싫을 사람은 없겠죠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거는 참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내가 또 괜찮은 사람이구나라고 생각을 할 거 같아요. 그래서 자존감도 더 올라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