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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을 때 (코로나 전까지)
해외여행을 가면.. 소비를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국내 가격의 절반 가격이라서 그릇, 가방, 옷, 신발., 썬글라스 등등 명품 물건을 많이 사오는 편이었어요. 소비를 않이 해도 ENTJ 성향은 나름의 규칙이 있었어요. 저렴한 이벤트 행사 기간에 사는거죠. 백화점에 자주 가지만 평소에는 아이쇼핑 했다가..상품권 행사기간에 몰아서 많이 사요. 2백만원 사면 20만원 상품권 주거든요.
돈이 없을 때 (코로나 이후)
경기가 안좋아지면서 쓸 돈이 줄어드니까.. 최대한 안쓰게 되는거 같아요. 계절마다 사던 옷, 신발도 안사요. 매일 외식하던 습관도 최대한 줄였어요. 마트에 가면 가격을 꼼꼼이 비교해보고 사요. 그렀지만 제가 좋아하는 맛집 쌀국수는 주 1회 갑니다. 오산불고기 맛집도 매달 2번씩 가요. 그 외에는 거의 외식을 인하고 마트에서 장봐와서 김치찌개, 된장찌개, 고추장찌개, 스팸부대찌개, 돼지불고기, 닭갈비 등등 1일 1메뉴로 간단히 가족들과 해먹습니다. 마트에서 장보면 이틀에 1~2만원이면 가족이 다같이 먹어요.
돈이 없을 때는 MBTI 성향과 상관없이 안쓰는거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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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이나
신고글 ENTJ 소비스타일은 돈이 많을 때와 돈이 없을 때 조금씩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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