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ntj/16788039
제가 어렸을때는 제 스스로 생일을 엄청 챙겼던 기억이 나요..
엄마께 내 생일이 언제라고 누누히 각인시키면서 잘 챙겨줄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했지요..ㅎ
친구는 제가 먼저 챙긴 친구에게만 축하받으면 그것으로 족하고요..ㅎ
그러다 청년시절에는 그냥저냥 생일이 그냥 지나갈 때가 많았던것 같아요..자연스레..
결혼해서는 잘 안챙겨주려는 남편때문에 결핍이 되어 남편이 안 챙겨주면 너무 속상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챙겨줘도 남편이 안 챙겨주면 기쁘지가 않더군요..
자식들은 알아서 너무 잘 챙겨줘서인지 못 챙겨도 그러려니 할 것 같아요..ㅎ
결국 ENTJ형인 저는 생일을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갖는것을 최고로 기뻐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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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버드
신고글 제가 축하받고 싶은 사람에게 받으면 그것으로 만족하는 EN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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