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 욱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려 하는 ENTJ

가급적 욱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려 합니다

감정적으로 판단하거나 반응하는걸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회사의 예를 들면 뭔가 일을 잘 못해서 반복된 실수를 하는 사람에게 욱해서 화를 내거나 하지 않고 차근차근 설명을 하고 잘못된 점을 고칠 수 있게끔 안내합니다.

하지만 그런 실수가 너무 반복되서 고치지 못하고 똑같은 실수를 이어간다면 그때는 한번정도 욱해서 크게 화를내거나 크게 혼내긴 합니다.

업무가 아닌 대인관계 쪽에서도 감정적으로 욱하는 경우가 적긴 합니다.

대신 한번 욱하게 되면 옆에서 말려도 제어가 안될정도로 크게 화를 내긴 합니다.

심하면 물리력을 행사할 정도로 스스로도 화를 참을 수 없는 상태까지 갑니다. 

그러다보니 스스로도 욱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주변에서도 성질 건드리지 않기 위해 조심하는 편입니다.

최대한 참지만 한번 표출되면 제어할 수 없는 욱함. 이 특징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