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의 항상 리더가 되려고 하는 피곤한 습관

책임의식이랄까...앞에서 이끌려고 하는 ENTJ의 특징이 반영된 못고치는 습관 고치고 싶은 습관, 앞으로 나서서 뭔가 하려는 경향입니다.

작은 그룹에 속해있건 사람이 많은 곳에 속해있건 발생한 문제를 앞장서서 해결하려고 하고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는걸 답답해하는 성향이다 보니 리더가 돼서 사람들에게 업무를 분장하고 지시하고 뭔가를 지시하는 역할을 자연스럽게 맡으려 하고, 맡게됩니다.

저렇게 해서 문제없이 잘 해결되면 상관없는데 복잡하거나 해결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저런 습관으로 뭔가를 하려다 보니 스스로 굉장히 힘들고 복잡한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뭔가를 해결하려고 하는건데 잘난척한다 라는 오해를 받아서스트레스를 받는적도 많습니다.

주변 친한사람들도 저런걸 알다보니 이제 그만좀 하라고 많이 말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성향이 저렇다 보니 이제 좀 자제하자 라고 생각은 하는데도 맘처럼 그렇게 되지 않고 또 반복하게 됩니다.

이제는 이 ENTJ의 어디서든 나서서 뭔가 해결하려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좀 더 노력하고 신경을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