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ntj/20294156
아빠와 아들의 MBTI가 ENTJ에요.
그래서인지 둘이 부딪히면 장난 아니네요.
둘다 워낙 강한지라 아직까지는 아들이 지긴 하지만 아빠가 하는 말들을 쉽게 인정하지 못하고 자꾸 엇나가네요.
둘다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얘기하다보니 항상 쨍~~~갈라지는 소리가 나요.
오늘도 게임하는 아들이 게임중 급흥분하자 또 폭풍 잔소리 시작. 아들은 그것도 이해 못해주는 아빠가 답답하대요.
중간에서 ENTJ 엄마는 속이 터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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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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