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I와 E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ENTJ 엔티제입니다

 

성격특징보면 대담한 통솔자..

이거 은근 저에게 잘 맞는듯요..

리더십있긴 하지만 급한성격에 지배적으로 공격적인 지나친 강한 승부욕 딱 저거든요.

 

공감력 이야기도 저에게 맞는 얘기입니다.

 

딸아이가 언젠가 엄마 누군가가 난 네가 좋아.

라고 하면 엄만 뭐라 대답할꺼야

라고 했는데 제 답은 왜?

엿다죠..

딱 T인 사람들의 대답이라며 딸이 막 웃더라구요.

 

자긴 F인데 자기의 대답은 나도 네가 좋아

라나..

 

음 그렇기에 슈퍼 오지라퍼인 딸아이와 저와의 공감은 좀 다른 방향이네요.

 

 

공감능력보니 이렇더라구요.

ENFJ인 딸아인 고민상담전문가인 수준에 비해서

저는 ENTJ인 저는 이런이런 그렇지만 넌 니할은 할꺼지?

딱 제 반응이 그래요 ㅎㅎㅎ

 

I로도 가끔 나오는 저는 INTJ보면 이해는 되는데 공감은 안되는 그런 극강의 공감능력이죠 ㅎㅎㅎㅎ

 

우야든 저는 참으로 일의 효율을 좋아하는 계획적인 그런 류의 딱딱한 사람이긴 합니다

 

 

일반적인 특징이라고 나와있는 걸 보면...

 

직관형 중에서는 감각형에 가장 가깝다.

 (직관형이라 생각했는데 감각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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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지도자형.

(그렇군 타고났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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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 체계적, 계획적이다.

(체계적으로 계호기적으로 하는거 너무 좋아하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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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일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을 수 있다.

(이런적 너무 많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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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완벽주의를 추구하기 때문에 남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완벽주의를 좋아하긴 하지만 허술해서 나자신이 완벽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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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많이 한다.

(이런저런 공상망상 많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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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많다.

(호기심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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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이 센 듯하지만 정당한 비판에 대한 수용은 빠르다.

(고집왕 쎄지만 바꿔야 할땐 빠르게 바꿔야 효율이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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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욕구가 강하다.

(새로이 무언가 배우는거 즐김 아는게 힘이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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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표현이 솔직해서 타인이 상처를 받을 수 있다.

(내표현에 다른사람이 상처받기도 하지 그부분에 상처받을거라 예상/공감하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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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진행할 때 일 자체에 관심을 두고, 그 일과 관련된 사람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하다.

(이젠 사람도 중요하다는 걸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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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에게 헌신적이지만, 멀어지면 뒤돌아보지 않는다.

(더이상 안볼사람이나 나에게서 멀어진 사람을 돌아보며 찾진않지 나싫다고 간사람인디 왜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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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사람보다 능력 있는 사람으로 여겨지길 원한다.

(능력있는 사람이즈 멋진사람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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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계획을 하고 실행한다.

(계획/로드맵은 항상 중요한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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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반복되는 일을 싫어한다.

(선한 루틴을 좋아하는디 같은 일반복이 질리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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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엉뚱할 때가 있다.

(호기심천국이라 이상하게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상대방의 예상밖 대답을 할때가 많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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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있는 생활을 즐긴다.

 (앞으로 나아가려는 목표의식때문에 정체되어있지 않고 잘못된 것은 금새 바꾸기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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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적이고 독립적이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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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을 만나도 자극이 되어 쉽게 처리한다.

 (이걸 넘어서면 된다고 하면 되지 머 이러면서 처리하는 즐기는 사람? 나 변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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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능력 향상에 노력하고자 한다.

 (그래서 공부하거나 책읽는거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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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적이지 않다.

(고집세서 권위적으로 보일수도 있으나 난 보수적인 사람은 아님 뭐랄까 열린사고를 하려고 한다고 그래서 비권위적이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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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꿈이 크다.

 (슈퍼긍정적이긴 하다 그게 미래에 대한 꿈이 크다는 의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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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결단력, 통솔력, 책임감이 있으며 거시적 안목으로 일을 추진해 나간다.

 (솔직하기는 하고 결단력도 진취적인 것도 어느정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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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형(E)이기에 기본적으로 외향적이기는 하나 외향형 중에서는 ENTP 다음으로 가장 내향적이다.

 (I와 E중간에 있는 나는 내향적이긴 하지 혼자있는 걸 즐겨 재미있어 혼자서도 할일이 개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