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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J 듣고 싶은 칭찬은 예쁘다는 말이에요.
예쁘다는 단어는 여러 경우에 쓰일 수 있는 말인데
남들이 생각하는 그것. 바로 외모입니다.
저는 유전적으로 키도 작은데 비율이 좋지 않으며 탈모도 진행되고 있어요. 어릴적에야 어리니까 예쁘다는 말도 자주 듣곤 했는데 50살이 되고 나니 주름많고 네모진 얼굴이다 보니 외모에ㅓ자신이 없어지네요. 결혼을 하지 않았기에 제 나이에 비해 몸매가 망가진 편은 아니지만 나잇살은 있어서 부단히도 노력해야 평균치에 가까운 몸매로 살 수 있더라고요.
여러 외모 콤플렉스 덕분인지 예쁘단 말을 들으면
그 어떤 말보다 기쁘더라고요. 외모에 자신 없어지는 나이라서 시술없이 노력으로만 살고 있는 지금은
그 가벼운 칭찬의 말이 주늑들어가는 제 마음에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 것 같아요
동물이나 사람은 유전적으로 예쁜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후세때문이겠지요. 저도 그런가 봅니다.
예쁜 사람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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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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