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 [자주하는 거짓말:지금 거의 다 왔어!]

[ENTJ], [자주하는 거짓말:지금 거의 다 왔어!]

entj와 약속한 날에 만나기 전 자주 듣게 되는 거짓말이 있어요

마치 배달음식을 시키고 늦어질 때 전화해서 물어보면 듣게되는 멘트와 비슷해요

entj와 약속한 시간이 거의 다 되었을 때 어디냐고 물어보면 지금 거의 다 왔다고 하지만 실은 집에서 아직 나오지도 못했지요

시간이 되어 다왔냐고 물어보면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갔다고 해요

한참이 지나도 안와서 다시 물어보면 계단이야 또는 에스컬레이터 올라가고 있어 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아직도 지하철 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