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A (통솔자형)과 친해지고 싶으신가요?

이건 오로지 저의 개인적인 성향임을 미리 말해둡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예요.  절대로

 

저는 강하고 독단적이며 계획을 짜서 실행하는 성향이예요. 그리고 리더적이고 활동적이죠.

그래서 저는 같은 성향 사람은 싫어요.

의견 충돌도 많이 나고 싸우기도 많아요.

 

저는 제가 이끄는데로 따라와주는 순종적인 사람이 좋아요. 일명 착한 사람.

제가 계획한대로 함께 실행해줄수 있는 사람

본인 의견이 없어도 되요

 

현재 제 주변 사람들은 착한 사람이 많아요.

그들은 계획짜는 것을 싫어하구요.

추진하는 것도 싫어해요.

그냥 해주는게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시키는대로 하는게 편하다구요.

저는 그런 사람과 잘 맞아요.

 

그리고 토달거나 뒤에서 호박씨까는 사람 싫어해요. 

불만있으면 시원하게 이야기하고 풀었으면 좋겠어요. 

 

가장 중요한거 게으른 사람 싫어해요.

자신의 삶에 충실한 사람 좋아해요.

무엇인가를 하지고 제안 했을 때 무조건 못한다고 안했으면 좋겠어요. 

시도는 해보는 사람이 좋아요.

 

제가 너무 까다로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