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인 제가 감동받는 순간은 나의 챙김을 알아줄때..

저는 ENTJ형인데 마음씀에 대해서는 세심하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그냥 상대방의 상황을 보면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금방 알아차리죠..

그래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냐는 소리를 종종 듣곤 합니다..

저는 항상 상대방의 상황을 나에게 대입시켜 보면 어떤 상황이고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짐작하게 되어요..

상대방의 상황을 내 판단에 내가 챙겨줄 수 있는 부분을 성심껏 해 줬을때..

그를 알고 정말 힘이 되었고 너무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굉장히 감동을 받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