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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걸 좋아하다보니 나오는 말버릇들....

https://mindkey.moneple.com/entj/32045721

전형적인 ENTJ 성향인 나는 특별한 말버릇이 몇개있다...

언제까지 가능해?

확인해봤어?

이유가 뭐야?

.

.

.

도전적이고

진취적이고

리더쉽이 강한 성격에서 나온 말이 아니였을까...

 

대부분 ENTJ 여자들은 단호함 / 솔직함 / 논리적 / 공사 구분이 철처하다....로 정의 내려져 있다..

나도 그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평소 생각하고 고민을 하면 바로 행동하는 추진력이 강하다 보니

말 또한 단호하고 직설적이다...

 

제일 많이 하는말은  언제까지 가능해?

어떤 프로젝트를 하든 준비하고 마무리까지의 일정이 정확하다보니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따지다보니 생긴 버릇인듯하다...

*회사에서는 개별 일정을 매일 확인하고 일정에서 차질이 없는지 크로스 체크를 한다..

 파악하고 있는사항과 실제 진행이 어떤지 확인하고, 다시 준비하고....

*물론 집에서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의 모든 일정도 스스로 관리하고 변동이 없는지 늘 확인한다..

 큰아이는 농사를 짓느라 멀리 있다보니 농산물 수확이나 배송이 제일 중요했다..

 김장은 언제 하는지

 벼는 언제 수확하는지...

 

두번째는 맞는지 확인했어?

이것또한 목표지향적인 성향에서 나온 말이 아닐까 생각된다..

*회사에서의 일들은 사고없이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보니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혹시라도 생길지 모를 경우의 수를 늘 대비해야 한다..

 내가 알고있는 일을 담당자가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지 확인 또 확인...

 

세번째는 이유가 뭐야?

세상엔  내가 생각한데로 모든일이 진행되지는 않는다

아무리 철처히 계획을 하고,

문제없이 준비를 한다고 해도 경우의 수가 너무나 많다..

그럴경우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는 넘어가게 되질 않는다.

잘못을 정확히 알아야 대책도 세우고,

두번의 실수도 생겨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제일 중요한건 내 스스로가 인정이 되질 않으면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향도 있는거 같다..

*의류의 생산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6개월의 긴호흡으로 진행되는 일들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전쟁아닌 전쟁도 불사해야 한다..

*공장도 일정대로 가야 되고, 직원들 또한 헌신적인 희생이 필요하다

*.그렇지 못하고 따라오지 못할 경우 팩폭을 날린다..

.이유가 뭔데? 왜 못하는건데?

 

상대방을 피곤하게 만드는 일이지만 

원인을 알고

대처하는 일이 내게는 습관처럼 지금의 말들을 하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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