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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J 크나큰 목표를 향해 돌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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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J 크나큰 목표를 향해 돌진합니다

 

 

얼마전에 ENTP 인가? ENTJ인가 가물가물  다시한번 

MBTI 검사를했어요

 

역시나 ENTJ가 맞았나보네요 

저의 착각이었나봅니다

ENTJ중에서 외향과 판단이 훨씬 %가 많이나오네요 

 

 

ENTJ 이를 안쓰럽게 바라보며 걱정하는사람들이  주변에 많은것 같아요 ㅎㅎ

그러나, 자신을 안쓰럽게 보는 주변의 시선을 싫어하죠

저를 이해 못해주는것 같아서요

목표한 일들이 틀어졌을때 가장 힘들고 속상하고 열불이 나죠

 

주변인들이 ENTJ에게 위로를 건네는것은 현실적으로 어떠한 것도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위로가 와닿지는 않네요 (너무 냉정해 보일까요)

 

스스로 감정을 진정시키고 성장할 수 잇도록 옆에서 지켜봐 주시면 됩니다

위로가 필요 없습니다 무언의 지지가 필요하죠

 

그럼 ENTJ? 너는 누구니? 

 

틀안에 있는 나 일은 일대로 욕은 욕대로

 

학창시절부터 친구들과 노는것도 대충노는것이 아니고 계획적이고 

조직적으로 틀안에서 붕어빵의 틀처럼 반죽의 빵들이 삐죽삐죽 튀어 나오는 것을

두고 보지 못하는 성격이었죠

너무 틀안에서 완벽을 추구할려고 , 남이 비집고 들어올 틈도 없이 지냈던거 같아요 

완벽에 가까이 갈수록 성취감 상승하는 그 희열감을 전 즐겼던거 같아요

그런데 뭔가 틀어지만 일은 일대로 욕은 욕대로 먹기도 하죠

 

 

 

앞뒤도 안맞는 

혼자는 좋은데 혼자 싫어하는 나

 

 

이구 내가 혼자있는게 좋지

세상만사가 편하지 입으로 나오는 얘기들

하지만, 속마음은 혼자가 있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혼밥고, 혼술도 , 혼자있는 시간도 싫어해요

그나마 집에서는 혼밥이 가능하지만,

사회 초년생때는  외근후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하는일이 생기면

그냥 굶고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들어도 패스트 푸드점이나, 카페에는 잠시 갈수 

있어도 , 식당에 문을 두드리는것은 지금도 선뜻  좋아하지 않아요

 

 

 

미래에 대한 꿈이 크다

 

소소한 작은것에도 감동받고,  행복하지만

꿈은 항상 크게 가질려고 노력해요

꿈이라는 단어 마음에 울림이 있는 단어죠

 

꿈을 쫒는다고  다 이루어 지는것은 아니지만

전부를 가지겠다는 포부가 아닌 ,

꿈은 크게 원대하게 꾸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을 할것이고 ,

저 창공을 나르는 독수리처럼 

멋진 제삶이 기다리겠죠

 

그런데, 

성공한 사람들은  보면

포기를 많이한 사람들이라고 하죠?

 

열개의 손가락에 꿈들을 전부 채울수는 없겠지만

두손을 모아 하나의 큰 꿈을 채워가는 

전 ENTJ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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