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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행을 가기전에 꼼꼼한 계획을 하고 움직이는 타입이예요.
낯선 곳에 가서 당황하는 것이 일단 싫고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가는 여행인만큼 낭비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 물건에서부터 상비약까지 그리고 편안한 숙소를 원하는 타입이라 유독 숙소 선택에 심혈을 기울이는 편입니다.
그런데 애기아빠는 음식을 중시하는 편이라 제가 원하는 숙소와 애기아빠가 원하는 음식들을 다 만족하려다보니 경제적인 부분에서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도 하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체크해서 계획하에 움직이다보니 아이들도 좋아하고 지치지 않는 여행이 되는것 같아요.
예전에 즉흥적인 여행을 떠난적이 있었는데 숙소 잡기가 어려워서 개고생을 한 적이 있어 무계획으로 떠나는 여행은 딱 질색이예요.
그런데 요즘은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보고 싶네요. 단 하루라도 가족들에게 벗어나서 혼자만의 자유를 누려보고 싶어요.
아~~~언제나 혼자만의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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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flower
신고글 계획하에 떠나는 즐거운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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