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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J "오늘 당장?" "대충" " 설렁설렁 " 단어들 안통해요~

2024.12.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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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indkey.moneple.com/entj/90973226

저의 경우는 지도자형 (ENTJ)

열성이 많고 솔직하고 단호하고 지도력과 통솔력이 있다.

활동적이고 솔직하며, 결정력과 통솔력이 있고, 장기적 계획과 거시적 안목을 선호한다. 지식에 대한 욕구와 관심이 많으며 특히 지적인 자극을 주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높은 관심을 가졌다. 일 처리에 있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며 논리 분석적으로 계획하고 조직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형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자신과 타인의 감정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을 인정하고 표현함이 중요하며, 성급한 판단이나 결론을 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적된 감정이 크게 폭발할 가능성도 있다.

🌱 " 오늘 점심먹고, 외근 좀 다녀와야 겠는데....."

오늘 점심먹고, 저도 제가 주어진 일을 해야하는데....

갑자기 이러시면 정말 곤란하죠~

다음날과 이번주까지 계획대로 움직이는 저 ENTJ 에게는

이렇게 그날 아침에 긴급으로 주신 업무에 대해서는 정말 "화가"나는 일이 다반사죠 ~

아니 어제 미리 알려주셨으면,

오늘 해야할 일들을 미리 좀 서둘러서 마무리라고 하고

외근 나가면 될텐데...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은 그냥 내 팽게 치고 나갈수는 없잖아요 ~

🌱 "뭐! 그리 꼼꼼하게 굴어 , 대충하며 안돼? "

지금 뭐가 하시는건가요? 대충이요

대충으로 해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뭐든 일이든

그래서 대충대충 일을 하는 사람을 보면 좀 그러네요

저희팀의 직원들은 그래서 "대충"이란 단어 "설렁설렁"

처음에는 합이 이루어 지기 까지는 좀 힘들기도했죠

저희팀은 벌써 이직없이 꾸준이 오는 팀이라서

1월이되면 벌써 8년차로 접어 드네요

환상의 팀이라고 말할수 있죠~

🌱 "그게 그렇게 중요하니?"

"열정"빼면 또 서럽죠 ~

조금 더딜지도 몰라도 그런데 그거 중요하니가 아니고,

저에게는 중요치 않은 일들이 없는거죠

그래서 항상 저희 팀에게나 가족들에게 하는 말은

"안되는게 뭐가 있어. 한번 해보는거지"

사소한 부분부터 차근히 올라가면 다 할수 있다.

한순간 한순간 , 일처리 하나까지 열정을 다하기 때문에

지금의 이자리에 올라 설수 있었을지도 모르죠

ENTJ

일하는것을 너무 좋아해요

자신에게 주어진 일들을 마무리 할때의 "쾌감""성공" 여기서

느끼믄 감정 말로 못하죠

때론.... 너무 열정이 과해서 , 또한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에

좀 사람들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고 하지만,

사람냄새 풀풀나고~ 어떨때는 엉뚱한 면으로 웃음을 주기도 하고

동네 언니, 이모 같이 항상 남의 이야기도 잘들어 주기도 하는 GOOD LUCK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