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키타카 잘되고, 말을 들어주는 유형과 찰떡 "
" ENTP를 지배하고 통제하려는 유형과 최악 "
ENTP는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성향입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호기심형이죠.
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변론가 성향입니다.
창의력이 풍부하고, 넓은 안목을 가지고 있어요.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데에 도전 정신과 행동력이 강하고,
두려움이 적어요.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생각으로 안끝나고 바로 실행합니다.
ENTP의 장점_문제 해결력이 높다.
ENTP는 새로운 문제, 복잡한 문제를 앞장서서 해결하고 싶어해요.
사람들의 생각을 빠르게 눈치채고 아는 것이 많아요.(자기애ㅋㅋ)
민첩하고 여러 일에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자신감이 항상 넘치고 자기애가 강합니다.
엉뚱하고 기발한 생각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ENTP의 단점_적을 만들기 쉽다.
ENTP는 생각보다 꼼꼼하지 못해서,
일상적이고 세부적인 일을 경시하거나 무시하기 쉬워요.
새로운 도전이 없는 일엔 흥미가 제로입니다.
타인의 감정에 무감각하고 공감능력이 거의 없어요.
논쟁을 즐겨하다보니, 그만큼 적이 늘어나고
참을성이 없고 성격이 급합니다.
남들이랑 얘기 하다가도 상대방을 말에 반박을 하거나
무시조로 말하기 때문에 틀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ENTP랑 찰떡인 궁합_INFJ
ENTP는 논쟁을 엄청 좋아합니다.
INFJ 특징을 찾아보니
INFJ는 논리적인 것+실제적인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랑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둘 다 자신만의 기준이 명확해서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INFJ 특징에 대해 알아봤는데
밑에 사진 보시면 계획적인걸 좋아하고 계획을 세운대요.
저는 계획을 잘 세우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더 멋있어 보여요.
저도 소수의 관계를 중시해서 그런지
INFJ랑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무슨 말을 하더라도 근거가 없으면 너무싫다는 점!!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잘 맞나봐요.
전에 만났었던 남자친구가 INFJ 였거든요ㅎㅎ
INFJ는 환불을 잘 못하는 유형이라고 본 것 같은데,
제 전 남자친구가 그랬거든요.
ENTP 특징 아시죠? " 환불 잘받는 유형 ” ㅋㅋㅋㅋㅋ
항상 걔가 환불을 못해서 끙끙 대면 제가 대신
나서주고 도와줬던 기억이 나네요.
뭔가 저는 제가 도와주고, 지켜줘야(?) 할거같은 유형이 좋아요.
INFJ랑 만나면 항상 잘맞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INFJ는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하대요.
연인이나 친구랑 놀다가도
꼭 재충전하는 자기만의 시간이 필수라고 하더라구요.
그 점도 저랑 너무 잘맞는게,
저도 혼자만의 개인 시간이 무조건 있어야하거든요.
서로 그 부분이 비슷하니 충돌할 일도 적더라구요.
또 서로 같은 관심사와 가치관을 가지고
서로의 창의력과 지성을 존중하고 인정해준대요.
INFJ는 ENTP에게 안정감과 질서감을 제공하고,
서로의 강점과 약점을 보완해준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볼 수 없었던 섬세함과, 편안함
말하고 있으면 편안해짐을 느끼게 되고
일단 제가 얘기하면 리액션을 잘해주더라구요.
INFJ 남자친구는 속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ENTP인 저는 겉으로 그걸 방출하고 행동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줄 수 있던거같아요.
친구들 중에서도 워낙 말 잘통하고 편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MBTI 들어보니 INFJ 더라구요 ㅎㅎ
ENTP와 원만한 궁합_ENFP
ENFP와 ENTP는 모두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능력이뛰어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한대요.
둘 다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고,
ENFP는 ENTP의 아이디어를 도와주고,
ENTP는 ENFP를 집중력 있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제 남편이 ENFP거든요ㅎㅎ
말할때 둘다 N이라 그런지 이상한 망상도 많이 하고
외향형이라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걸 좋아하네요.
그래서 여행도 자주가고~
여행가서도 안해본 것, 안가본 장소를 가는걸 좋아해요.
ENTP와 ENFP는 친구로 만나도 쿵짝이 맞아요.
비슷한 특징과 티카타카가 잘되는 성향으로
친구관계나 연인관계를 잘 유지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여기서 친해진 회원님이 계시는데~
그 분도 MBTI가 ENFP더라구요ㅋㅋㅋ
너무 신기했어요. 말이 잘통하고 비슷하다했더니ㅋㅋ
아무리 재미로 본다지만,
역시 MBTI는 과몰입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ENTP와 최악인 궁합_ESTJ
일단 ESTJ를 내려치기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알아주세요.
ENTP와 ESTJ는 둘다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둘다 서로 논리적인 부분이 강해서,
말하다 보면 서로의 말을 잘듣지않고 본인 말만 한대요.
J성향을 답답해하는 P는 본인을 지배하고 통제한다고 느낄수 있어요.
P성향을 답답해하는 J는 우유부단함과 무계획을 보고 답답해합니다.
결정을 내리는 방식의 차이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STJ는 원리원칙주의자라고 합니다.
융통성 거의 없고 직선같은 사람들이기에
주변의 소소한 일탈에서 오는 즐거움을 알지못한다고 하네요.
농담을 해도 재미없어하고, 반응도 무심하니 대화도 잘 안되더라구요.
반전이 없는 예상할 수 있는 모습에 흥미를 못느끼는 ENTP입니다.
리더의 성향이 둘다 강해서
직장 동료로 만나면 크게 부딪힌다고 하네요.
계획이 틀어지는걸 싫어하는 성향이
저랑은 좀 안맞더라구요.
저는 계획없이 즉흥적인걸 좋아하는데...
ESTJ는 계획없는 사람들을 이해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도 ESTJ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뭔가 말이 안통하는 느낌?
말이 잘통하면 이것저것 대화가 끊임없잖아요?
근데 주제를 정해놓고 말하면 또 다른 주제가 나오고,
대화가 뚝뚝 끊기는 느낌..ㅎㅎ
이 사람 내가 말하는거 제대로 이해한거 맞나?
나랑은 말이 잘 안통하네.
라고 생각이 드는 분들은 거의다 ESTJ더라구요..ㅋㅋ
물론 MBTI가 정확한 건 아니지만
은근 비슷한것도 많고 공감가는 것도 많아서 신기했어요.
ENTP인 저는,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수용 해주는 사람이 정말 잘맞는 거 같아요.
✔️속 좁고 집착하는 끼가 보이거나,
✔️자유로운 영혼을 가두려는 사람들과는 잘 맞지 않습니다.
✔️성숙하고 어른스럽고 농담도 잘받아쳐주는
📍INFJ랑, ENFP와 잘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