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ntp/32208485
저는 내 사람이다 내가 좋아한다 라는 생각이 들면 직진 고백했었어요.
너의 어떤 점이 멋지고 마음에 든다고 구체적으로 말하고 듣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요.
제 이상형이 아니고 제 취향이 아닌 사람은 저에게 고백해도 거절합니다.
어릴 적엔 상대가 저를 배려해준다, 좋아한다는 느낌은 있지만 상대가 고백 등 직접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친구 정도로만 생각하였습니다.
보여지는 것 표현하는 것을 그대로 믿는 게 ENTP이어서인지 제 성격인지 모르겠으나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가 기본 생각이고요.
제가 좋아하다면 상대와 어디까지인지
결혼 혹은 연애까지인지 말합니다.
상대 하는 거 봐서 제 마음이 더 열리거나 닫히는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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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_폴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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