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sfj/10652023
저의 성향인건지 아니면 ESFJ들이 이런지 모르겠어요~ㅋ
저는 누구와 만나든 항상 제가 엄마가 된 것만 같아요;; 물론 받는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무언가를 해주었을때 기쁨이 큰 사람이라 그런지 밥을 먹으러 가도 제가 막 새우 껍질 까고 있구요..ㅋㅋ 그날그날 상대방의 분위기를 살피며 때론 유재석처럼 MC가 된냥 열심히 입도 털구요 ㅋㅋㅋㅋ 아들키우는 느낌으로 연애한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했어요~^^; 그러다보니 저를 리드하던 남자친구들도 결국엔 저의 보호?아래 냐약한 모습을 많이 드러내곤 했답니다ㅋ
지금은 진짜 육아를 하느라.. 남편에게 엄마같은 와이프가 아닌 반대로 딸같은 손많이 가는 와이프의 모습으로 살고있네요~ 저에게 연애세포가 남아있긴 할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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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오
신고글 나만따라와 엄마같은 연애스타일인 저는 ESFJ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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