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과 있으면 수다쟁이

ESFJ형인 나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때 다소 격양되고 

말이 많아지고  주저리 주저리 수다스러워 지는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서운한일을 느끼면 급서운한 마음도 많이 들어서 감정기복도 심해지기도 하지만 그만큼 표현도 많이 하는편이라 워워가 필요하지만 뭔가 그렇게 쏟아내고 나야지만 좀 충족이 되는거 같은 사람이에요 

그만큼 좋아하는사람과 있을때 반응을 다시 살펴보면 약간 관심받고 싶어하고 표현을 해주기를 원하는

관종기가 보이는거 같아요. 연락이나 SNS로도 적극적이면 더좋아하는거 같아요. 

서로 표현해주면서 확인을 해야 자존감도 올라가고 기분도 상승하니 아무 표현안하는거 보다는

서운한것도 말해주고 풀어내는 편이 훨씬 관계지속에 좋은거 같아서 나름 지금의 내 성향에는 만족하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