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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ESFJ

https://mindkey.moneple.com/esfj/14686374

저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말을 못합니다.

감정이 섞이지 않은 이성에게는 친구같이 수다스럽거든요.

그런데 좋아하는 마음이 들면 돌변해서 바보처럼 말도 못하고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합니다.

심지어 얼굴까지 빨개지고 가슴이 쿵쾅쿵쾅 방망이 질을 하지요.

그래서 항상 친구무리 속에 섞여서 함께 해왔습니다.

그런 와중에 그 사람이 제게 마음을 열고 다가왔습니다.

얼마나 좋았던지....말이예요.^^

그렇게 우리의 관계는 무러익어갔고요.ㅎㅎ

지금 그 사람이랑 결혼해서 알콩달콩 재밌게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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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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