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짝이 잘맞는 내친구는 ~~

외교적인 사교관 인 ESFJ 답게. 나에 모든 반응에 대대분 호응을 해주는 친구가 참 잘맞는거 같습니다.

내가 배려해준것만큼은 아닌더라도 가끔 나를 찾아주고 신경써주면 더 먼저 다가가는 스탈

근데 내가하는말에 귀기울이지않거나 오히려 다른 친구에 더 관심주는 친구와는 잘 안맞아서

나도 무시를 하는 편입니다. 먼저 약속을잡아주는친구가 최근에 생겼는데 그 이후로 그친구와

연극도 보러가고 여행계획을 잡으려고 회비통장도 만든걸 보면 친구또한 잘 맞게되면 급진전하며

자주 보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요. 그래야 힐링이 되니깐요. 근데 나만 연락하고 상대방이 뜨뜬 미지근하면

친구라도 멀어지게 되어. 주변에 친구가 많다기 보다 속마음 터놓을수 있는 친구는 손에 꼽히는 편이라 봅니다.

많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니깐요. 대신 사회친구는 많은 편이라서 두루두루 잘 지내지만 모든 속내를 내비치지는 않는다. 딱 필요한 말만 하기에 ! 더더욱 진정한 친구 한두명이 더소중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