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
- E : 외향
- S : 감각
- F : 감정
- J : 판단
"ESFJ" 별명은 사교적 외교관.
성격은 "친선도모형이고 타고나 협력자, 친절하고 능동적, 현실적이고 안정적"
MBTI 검사하면 대표적으로 나오는 표현들이예요.
사진에서 처럼 "ESFJ"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이야기하고 공감하는 게 장점인것 같아요.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들을 보고 활달하고 성격이 좋아보이고 거리낌없이 사람들과 친해지는 줄 알긴해요. 그래서 저를 알고지내는 주위 지인들은 아무와도 잘 어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낯가리지 않고 잘 어울릴거라고 오해들을 많이 해요. 그래서 모임활동이나 바깥활동을 좋아할 거라 생각하고 자신 주변의 친구모임이나 소개해주고 싶은 지인들의 모임에 초대를 많이 하기도 해요. 그리고 밖으로 많이 나가고 활동적으로 바깥활동을 많이 할꺼라는 오해를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친한지인들과는 분위기를 잘 이끌고 이야기도 잘하는데, 낯가림이 심해요. 그래서 처음만나는 사람들에게는 어색해하고 먼저 말을 잘 시키지 못해요.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자리는 불편해하거든요. 그리고 집순이 기질이 있어서 밖으로 나갈 일이 있으면 나가는데 항상 밖에서 생활하지는 않고 집순이 생활을 더 즐겨요. 근데 지인분들에게 저의 낯가림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다들 믿지 않고 거짓말한다며 웃더라구요. 그러다 여러사람의 첫 만남에서의 저의 시크하고 포커페이스한 얼굴을 보면 신기해하며 이해를 하시더라구요^^
"ESFJ" 대표 성격들이 맞는 부분도 많이 있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아무에게나 먼저다가가서 이야기하거나 잘 어울릴꺼라는 것은 오해일 수 도 있어요. 그리고 밖에서 활동하는 걸 더 선호한다는 오해일 수 있어요.
다른 "ESFJ"분들은 그럴 수도 있지만 저는 "파워E"가 아닌 "내적I" 성향도 있어서 그런지 어색한거는 못참기는 하는데 모르는사람, 낯선 사람에게는 낯가림이 있고 집을 좋아하는 집순이예요.
작성자 juhee
신고글 ESFJ "자주받는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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