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면 끝까지 전화 통화하려고 하는 ESFJ

길게 통화할 때는 1시간~1시간 반 통화할때도 있는 거 같아요. 친한 친구나 엄마랑 통화하게 되면요.

보통은 내가 길게 말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주는 거 같아요. 

너무 길거나 반복되는 내용이면 내용을 끊기도 하지만 보통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쭉 들어주려고 해요.

그리고 마음이 통하는 친구랑 통화할때는 이얘기 저얘기 하다보면 10분 20분은 아주 금방이더라고요.

전화 통화 하는 거 자체도 에너지가 굉장히 소모되는 일이다 보니 가끔 체력이 딸릴때는 큰 마음을 먹어야 해요.

그럴때는 상대방에게 내가 지금 통화하기 쉽지 않다고 미리 문자를 주거나 해서 나중에 길게 통화하기도 하고요.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자기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데 들어주는 사람들이 잘 없잖아요. 

그러니 통화를 할때는 웬만하면 쭉 이어서 통화하려고 하는 ESFJ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