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esfj/16266420
이별에 대한 슬픔은 누구나 힘들고 어려운 법이죠. ESFJ인 저는 가능하면 주변 친구들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위기를 넘기려고 하는 편인 것 같아요. 겉으로 외향적인 성격이라 속으론 또 상처도 많이 받고 또 그 상처를 드러내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슬픔이 다가오면, 외면하려고도 하고 또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많이 의지하는 편인 것 같기도 해요. 그러면서 속 마음을 표현하고 거기서
또 위로를 받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어떨때는 또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도 노력하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한번 더 돌아보면서 나를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하고요.
물론, 모든 부분을 대화하면서 풀어낼 순 없겠지만 되도록이면 이별에 대한 상처는 사람으로부터 치유받으려고 하는 편이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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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동
신고글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푸는 ES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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